이론은 착안으로 많은 부분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기술은 시행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기술에서 이론이 차지하는 부분은 미미하다. 그러나 이론은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싶다. 착각을 불러올 수 있는 것은 이론도 자산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론은 단순할 수 있어 제한되어 있어도 오히려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착각에서 확대적으로 보이게 하려는 시도에 노출된다.
여기서 단순하면서 제한적인 이론으로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것처럼 착각하여 확대로 이어진다. 단순하면서 제한적인 이론에서 확대는 접근을 난해하게 할 수 있다. 접근이 난해해 짐으로 착안 보다 접근에 집중된다. 쉬워야 할 접근이 어렵게 되면서 이론 보다 접근의 비중을 높였다. 접근의 어려움은 간소화 되어야 할 것에 핑계가 쌓이면서 들으면 그를듯하여 설득된다.
이런 핑계가 그를듯하여 설득되어 접근을 어렵게 하고 비용을 높인다. 접근이 어렵고 비용이 높으면 미미한 착안 마저 없앤다. 착안 사항이 없으면 이론을 가지고 가격을 높여 단순함 속에서 부정한 경쟁으로 과점을 형성한다. 이러한 설득을 위한 핑계는 없어서면 한다. 능력은 착안을 내어 이론을 정립하고 기술을 개발하여 현장적용으로 활성화에서 하면서 보상을 받으면 된다.
괜한 활성화까지 가는 단순한 이론의 과정에서 비용이 소진되어 기술개발 및 활성화까지 다다르지 못하는 것은 없애야 한다. 이것이 되면 착안 사항은 늘어날 것이고 착안 사항이 늘어나면 수준 높은 이론이 정립될 것이고 이러한 이론을 근거로 기술개발이 활발이 이루어져 현장적용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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