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 것과 달리 내부적으로 더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다. 이 변화속에서 제도는 맹목적인 측면도 있다. 맹목적인 측면을 추구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은 알려지게 마련이다. 시간이 걸릴 뿐이다. 이시간을 기다리는 달인과 장인과 달리 무지는 성급히 이루려 한다. 이러한 사이 제도는 기능을 잃어간다. 잃어가는데도 맹목이 대세라면 기능을 잃어가는 부분을 설득하는 것이 맹목적이되겠지. 그러나 맹목적인 제도의 맹신보다 기술적 대세를 찾는 것은 연속성 유지에 도움을 줄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제도에서 신기술 인증 이 대세가 아닌가를 생각한다.
단순 제도의 맹신 속에서도 신기술 이란 용어가 전파되는 것은 다루는 수준이 그 만큼 높아 졌다는 것을 측도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제도에서 이제 벗어난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제도가 주가되면 기술발전은 보다 저급하게 될 수 있다. 조그만한 제도에서 영역을 성급히 만들면 분쟁만 빈번할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