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인증은 다면평가로 많은 부분을 요구하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추진을 하면서 상호간이 아닌 개인에 의한 의도된 협약 변경이 있는 경우가 있다. 협약은 상호 신뢰 속에서 형성되는 약정이다. 그러나 진행되면서 상호존중 보다 개인의 이해득실을 앞세우는 경우가 있다. 물론 결정은 개인이 결과는 규모에 따라서다. 이것이 건전한 상행위를 벗어난 이미지는 훼손이다. 그러면서 이해들실을 논하는데 이해득실에 민감하지 않은 경우가 있을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면 이해득실에 따른 협약은 언젠가는 분쟁으로 다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결국 민감하게 유리하게 해석하던 이해득실마저 손실로 돌아온다.
그렇다면 협약변경의 명분으로 내세운 이익마저 손실로 돌아오는데 오로지 이익으로 우대하는 문화에서 우대 받을 수 있을까. 그런데도 우대를 이유로 규모만 믿고 협약에 따른 상호존중은 잊고 이익을 내세우면서 우대 받는다는 단순함에 얽매여 협약을 변경하고 그 이익을 협약자간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에게 돌리는 비양심으로 인하여 협약은 신뢰를 잃고 만다. 오히려 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윤리를 언급하면서도 사실에 접하면 윤리는 보이지 않고 개인이 말하는 것처럼 이익이 우선시 되는 문화가 개인을 비양심으로 만든 것인지도 모른다. 이는 과정이 뒷받침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상호존중 속에서 이루어진 협약이 개인의 비양심으로 인한 훼손으로 개인은 단순한 이익을 보상받을 수 있으나 상호간의 신뢰는 추락하여 손실로 돌아온다. 그래서 선언적 의미보다 실행안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다.
지금까지 공동추진은 맹목적 목적에 의하여 추진되었다면 앞으로는 신기술을 통하여 실제적으로 기대이익을 크게 하기위하여 보유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상호간에서 개인의 비양심을 내세워 신기술을 취득할 수 있을까? 환경이 그렇게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신기술인증에서 개발과정도 하나의 중요한 항목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밖으로 조직의 이익을 내세우면서 사실은 단순한 개인 이익 대변의 수에 동의하는 사람 있을까? 이런 협약은 아주 위험해 보인다. 기술은 위험하고 불안해서는 안 된다. 안전이 제일조건이다. 그런데 개발과정이 이렇게 불안한데 이러한 과정에서 개발된 기술의 안전도가 어느 정도일까? 신기술평가는 이러한 개발과정의 부정을 가리는 과정이다.
안전을 배제한 부정으로 부정을 가리는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혹 실현 가능하다면 개발과정 부정으로 얻은 이익과 부정에 의한 인증으로 기대되는 이익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개인의 부정은 개발과정에서도 밝혀질 것이며 평가과정에서 더할나위없이 밝혀질 것이며 인증되어서도 안 된다. 부정한 개발과정에서 개발된 기술로 인하여 부실이 발생되면 예상되는 손실은 클 것이다. 그래서 상호간 이익이 아닌 개인의 이익이 대변된 부정한 과정에서 속성으로 안전이 결여된 기술에 대한 공인 자제로 개발과정을 부정하는 개인의 이익을 상호 이익으로 되돌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