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인증은 요구사항 만큼 테스트 항목이 많다. 그러나 인증을 위한 요구사항 만큼 중요한 것이 개발자의 추진의지에 따라서 인증 또는 보완으로 구분될 수 있다. 그러면 인증을 위한 개발자 의지는 어떠하여야 하는가? 요구사항 만큼 생각하여야 한다. 요구사항은 항상 새로운 상황에 놓이게 한다. 새로운 상황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일으키지 않을 수도 있다. 아니면 하나 이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이러한 양면의 이면은 작지만 해결되면 사안이 수월하게 진행되나 그렇지 않으면 진행에 난항이 예상되기도 한다. 난항이 예견되면 제공 원인을 찾아 보완할 사안이지 책임 전가 사안은 아니다. 여기서 책임전가는 수평 관계에서 벌어질 확률보다 종속 관계에서 빈번하다. 수직 관계는 해결 차원을 넘어 생존 차원의 접근 때문에 상황 훼손이 쉽다. 쉬운 훼손 상황에서 이득은 회복을 위한 이득이기보다 보전을 위한 이득으로 곧 손실로 돌아온다.
이러한 기술개발 상황을 개발자가 이해하지 못하고 신기술 추진하면 인증으로 연결될 가능성은 비교적 낮게 나타날 것이다. 반대로 개발자가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관리한다면 인증 율은 그만큼 높아질 것이다. 개발자는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것이지 단순 지원으로 몫을 다하려 하는 것은 추진의지가 낮다는 것을 보이는 것이다. 정상적인 추진의지 신기술 인증으로 연결된다. 신기술 KOR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