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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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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신기술 제도에서 요구사항은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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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 엔 시
건설신기술 지정을 위해서는 많은 요구사항을 충족할 때 가능하다.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때로는 단순하게 때로는 사실적으로 구사하면서 검증하고 분석하여 그 결과를 서술화시켜 보급하게 되는데, 이때 우수성이 단순히 일시적으로 입증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만큼 꾸준한 모니터링에 의한 기술개량 노력이 뒤 따라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건설신기술은 근 20여년간 신기술제도를 모범적으로 리더하면서 운영됨과 동시에 모순점도 지니고 있기도 하나 그런대로 잘 운영되는 제도 중 하나다. 이런 건설신기술 제도에 의한 지정은 오늘날 기술분야에 속하는 전문회사에서 여전히 선택 사항이긴 하지만 필수불가결한 사항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건설신기술이 필수불가결한 환경에서 요구사항이 건설신기술 제도 발전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기술개발은 자연법칙에 의하여 그리고 시대의 생활수준 및 지적능력의 정도에 따른 요구사항의 고저에 따라서 서로 다르게 느껴지고 요구되면서 개량된다. 자연환경에 적합한 요구사항이 설정되고 기술이 개발되면 이상적이지만 기술개발은 자연 현상적으로 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인위적으로 개발되고 적용되는 경우도 발생할 개연성은 언제나 도사리고 있다.
그래서 건설신기술은 아이디어는 물론 이론신기술 신제품 그리고 드디어 제품을 건설현장에 적용한 공법을 비로소 신기술로 지정함으로써 공법 이전 제도에서 요구하는 사항 보다 더 많을 사항을 요구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많은 요구사항을 자연법칙이 아닌 단순한 인위적인 개연성에 의하여 개발되고 보급된다면 R&D 기술시장은 개량되어 발전하기보다 시간이 흐르면서 시장되는 기술을 더 많이 만들어 내게 될 것이다.
진보성 없는 기술개량은 기술시장의 혼동은 R&DIndex 자체를 위축시키는 작용을 하게 될 수 있는데, 이때 요구사항이 적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자연에 가까울 수도 있고 그렇지 않고 인위에 가까울 수도 있을 것이다. 개발기술이 인위적으로 되는 것을 막고 자연법칙에 근거를 두면서 개발되기 위해서는 시공현장의 경험을 되살리면서 개량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시공현장 경험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공법의 공정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데, 우리같이 시공 사이클이 빠른 건설 환경에서 설계자, 감리자, 발주자가 완전한 이해속에 검증 및 분석을 통한 시공은 한계가 있어 보인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점은 공법은 최소한 시험시공까지 끝마친 기술을 대상으로 제정한다는 점이고, 더 나아가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지정 신청시 이미 충분한 검증을 받은 기술이기 때문에 건설신기술의 신뢰도가 여전히 높다 할 수 있다.
이러한 높은 신뢰도를 단순히 요구사항 때문이라고 할 수 없지만 끝없는 요구사항이 신기술제도를 발전시켰고 건설분야 종사자가 기술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되새기면서 자아개발에 의한 참여로 요구사항을 늘렸고 요구사항 때문에 기술과 제도가 동시에 발전하면서 개발환경을 향상시키고 보급을 늘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2010년 3월 9일
건설신기술은 K O R N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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