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신기술 21주년 기념식이 2010년 4월 29일(목) 11:00 ~ 13:00까지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저희 코엔시에서도 참여하였습니다.
행사는
개회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유공자포상
치사 기념촬영
오찬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기념사에서 건설신기술협회 이영렬 회장님께서는 "1989년 건설신기술 지정제도가 도입된 이래 건축, 도목, 환경 등 각기술분야에서 600여 건설신기술이 지정되어 총 6조 848억원의 활용실적을 달성하고 약 2조 5천억의 국가예산절감을 함으로써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최근 5년간 건설관련 특허가 25,000여건인 것과 대비하여 건설신기술 지정건수는 209건으로 약 0.8%에 해당되며, 국내건설시장에서 차지하는 활용실적 비중 또한 약 0.4%로 신기술 개발 및 활용실적이 매우 저조한 실태이므로 신기술정책이 획기적으로 개선할 필요성"을 말씀하셨으며, 특히 정부에 대해서는 "민간분야 건설 R&D 투자와 개발된 신기술이 사업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해야 할것과 신기술의 개발 및 보급이 일개 개인이나 회사의 일이 아닌 국가미래를 위한 중차대한 일이기에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개발자들의 노력의 필요와 첨단 신기술이 건설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계약상 인센티브 확대와 현실적인 신기술 보호기간 조정 및 지식재산권 보호에 따른 신기술 무단 도용방지와 신기술 사업화에 따른 금융지원과 명의변경 등 과감한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부탁하시고, 또한, 신기술업계도 정부시책에 부응하여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을 하셨다.
뒤이어 국토해양부 권도엽 차관님의 치사에서 " 1989년 건설 신기술 지정제도 도입 이후 발전과 설계시의 신기술 반영, 기술사용료 지급, 입찰시 가점 부여 등 여러 방안으로 신기술을 장려한 결과, 현재까지 600여 건의 건설신기술이 지정되었고, 총 6조848억원 규모의 신기술이 현장에 적용됨으로써 약 1조6,000억원의 국가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설명하셨으며, 아직도 건설기술이 선진국의 77%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조사처럼 시공보다 기획과 설계 등 고부가가치 영역이 상대적으로 취약점을 역설하셨으며, 취약점 개선을 위하여 R&D예산을 지난해보다 늘려 5,750억원을 책정하였고, 스마트하이웨이, 초장대교량, 초고층빌딩, U-City, 해수담수화 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기술개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을 말씀하셨다.
위와같이 건설 신기술은 개발자와 운영자의 노력 때문에 지금보다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뒤이어서 오찬이 있었다.
건설 신기술은 K O R N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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