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같이 모든 분야에서 제도가 정비된 것처럼 보인 때도 없다. 그러나 옛날 제도가 없어서 발전하지 못한 것은 아니다. 제도없이 균형 감각과 공정성을 가지면서 위아래가 잘 연계되면서 보완 발전되어 왔다. 그러는 사이 위와 아래는 자가면력 기능이 강화되어 어디하나 흠잡을 때 없이 잘 순환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순환 사이클에 위에서부터 순환질의 탁도를 높이드니 이제는 비대화에 이른 느낌이다. 이 비대화에 독창성보다 인용이 셈으로 빠르게 움직인다. 이와같이 창작이 보다 인용에 의하여 운영되다가 보니 접할 기회가 많은 요즈음 그리고 먼거리에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인용이 독창성으로 변환된다. 그리고 다시 인용문을 두고 다툼으로 이어져 결국 개발시장은 혼란에 빠지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현상은 신기술 보다 이론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견학은 하되 창작력을 발휘하려는 노력은 더 필요해 보인다.
부기능의 비대화에도 불구하고 개발자의 개발 의식 향상은 옛날과 같이 공공 기능를 강화하면서 비공공을 찾기 위해서는 독창성이 되겠다. 이와같은 독창성은 다양하고 활발한 창작활용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이론화한 기술은 검토기간을 줄려 검토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개발 과정에 투입하여 경제성과 개발환경을 동시에 극복한다. 독창성과 경제성은 다시 수급동향을 향상시키면서 폭넓은 시장을 형성하게 된다. KOR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