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은 어느 사물을 보고 느낀 점을 생각하여 개량한 점을 이론화시키고 이론을 토대로 재료검토에서 검토가 끝나면 부품 및 소재를 만들고 부품 및 소재가 모형을 갖추면 제품을 조립하고 제품을 용도별로 이용하여 시공함으로써 비로소 기술이 여러 공정을 거치면서 하나의 공법으로 완성된다.
공법은 많은 공정을 거치는 것만큼 많은 노력이 뒤 따른다. 노력을 줄여보기 위하여 노력을 하나 공법은 대부분이 공공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많은 공정 중에서 어느 공정하나 중요시 다루지 않으면 안 된다. 중요한 공정을 생략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생각 표현에서 지름길을 찾아보는 것은 어떠할까 결과가 크지는 않지만 조그만 한 도움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다년간 기술개발 및 신청서작성 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도움이 되기 위하여 궁리한 끝에 사전조사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는 것을 느낀다. 사전조사는 신기술 및 특허 신청 전 명칭을 어떻게 할 것인가? 범위를 몇 항으로 할 것인가? 핵심기술은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 보완사항은 없는지? 적합하게 작성되었는지? 등을 사전에 알아보기 위하여 선원문헌을 조사하여 개발기술과 비교 분석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개발자가 신청서 작성 전 기술개발현황을 충분히 이해한 다음 신청서를 적합하게 작성할 수 있는 가이드로 활용 가능한다.
사전조사는 기술이 최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해 주고 범위를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적합하게 설정함으로써 보호와 강화가 가능하고 유지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잇점이 있으며 분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면서 독창성을 유지시켜 주는 좋은 취지에서 유익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KOR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