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의 모태가 되는 제품에 대한 사후봉사우수기업인증 제도가 1995년 4월 현 제도 운영기관에서 운영되어 왔다. 그러는 사이 2001년경 제한 적이기는 하나 순수 서비스 업종에 대하여 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 제도가 동일한 기관과 동일한 부서에서 운영되어 왔다. 동일기관 동일부서에서 운영하면서 업무의 중복을 막고 시너지 효과를 위하여 2004년 12월 두 제도가 통폐합되는 것을 보았다.
이때 사후봉사우수기업인증은 현재 운영기관인 기술표준원에서 직접 접수 받아 심사하였으며 이때 심사 비용은 무료에서부터 현장 평가 시 심사자 일비 및 여부 정도의 수준에서 아주 저렴하게 운영되었다. 그리고 평가 방법 또한 우수하여 인증 기업의 신뢰와 자긍심이 대단한 것을 기업을 통하여 알 수 있었다.
인증 제도의 효용가치 때문에 코엔시에서 1999년부터 자발적으로 기술지도에 참여하여 초기 성과를 거두지 못하다가 2002년부터 기업을 발굴하여 우수한 공인 제도에 참여하도록 안내하게 되면서 지금의 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 기업 중 제품 사후봉사우수기업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의 높은 경쟁력을 갖추어 오고 있다.
그러나 2004년 12월 통폐합전 접수료가 일비 약 40만원 내외에서 지급되든 접수료가 통폐합 후 2005년 1월 2일부터 접수료 중소 250만원 대기업 350만원에 부가세 별도로 높아졌다. 이 접수료를 두고 어느 기업을 방문하여 이야기 도중 국가인증인데 왜 접수료가 이렇게 높느냐고 이야기한 것을 들은 기억이 난다.
그래서 생각인데 접수료을 높아야 한다면 내역이라도 공개하여 공개된 내용을 두고 제도와 접수료를 동시에 연구하면서 제도의 신뢰를 높이면서 접수료를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KOR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