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 획득 기업은 매월 공고되어 알려지고 있다. 이와같은 공고 행위는 제도의 단면이기는 하지만 이용실태를 대내외적 주지시키는데 있어 나름대로 기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단순한 개인적 욕심인지는 몰라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접수기업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인증기업이 공고가 어느정도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져본다.
이에 접수기업을 공개하여 인증 획득 비율을 고객에게 알려 준다면 인증기업은 물론 접수를 준비하는 기업 또는 인증기업을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도 신뢰를 더 받으면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이러한 상황을 뒷받침하는 것이 현장평가(70점), 고객평가(20점), 암행평가(10점)에서 대기업 80점이상 중소기업 70점이사인 기업에 한하여 적합 보완 분류하여 인증서를 교부하는 점을 감안하면 접수기업과 인증기업을 공개는 바람직해 보인다.
그러나 현재와 같이 인증 기업은 공고되면서 접수기업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배점과 공고의 의미는 무엇인지? 만약 접수기업의 공개와 인증 획득 기업의 공고가 연계된다면 현행 배점과 공고의 의미는 고객에게 더 높게 평가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래서 현재 인증공고와 접수 미공개에서 추후 인증공고 접수공개로 이어져야 하는 여지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본 내용은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한 제안 사항임. 08.8.26 코엔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