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NC s84 79
서비스 산업은 최후의 산업으로 인식되나 우리 코엔시는 이러한 고유한 인식을 넘어 새로운 원천 산업을 발굴해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서비스산업이 운영되는 대표적인 것이 금리와 부동산 산업인데 이것은 진정한 산업이 아니다. 물론 사용으로 효용 가치를 높일 수 있다. 그리고 그로 인한 혜택을 누리는 것이 잘못은 아니다. 시장 원리에 의하여 운영되니까. 그렇다고 자주 쓸 수 있는 제도 인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 금리는 상대이론에 의하여 효용가치를 달리하기 때문이다. 이 말은 상대가 받아들이면 가치가 높고 그렇지 않으면 그 가치는 낮아지기 마련이다.
이런 예가 금융대공항이 되겠다. 이와같은 상황은 환차손과 환차익을 인위적으로 교차시킨다. 그러나 이런 상황의 환차손과 환차익은 연속이론에서 보면 부정경쟁이고, 종속이론에서 보면 공정행위가 성립한다. 이러한 외부적 급격한 요건에 의한 교차점으로 운영의 차질은 일시적이면서 단순하여 대응하기 싶다. 그러나 이와같은 외부환경에 영항받지 않으면서 내부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원천품질의 개량이 필요하다.
이것이 외형과 내형의 균형이론이다. 내형없는 외형은 외형의 변화가 없을 때 그 수명을 다하게 된다. 그리고 외형은 유지가 내형에 비하여 일시적이면서 사이클이 짧다는 단점이 있다 . 그러나 내형은 이에 비하여 라이프 사이클이 길면서 개선의 폭이 넓어 유지기간이 길다. 그래서 서비스품질은 단기적으로 고객을 만족시킴과 동시에 장기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산업을 발굴하는 척도로 활용되어야 한다. kornc 08.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