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하니 비교적 부족해 보인다 이것을 요란이 노린다 부족해하고 그러면서 채우는 것인 것 같은데 부족해하고 채우니 느려서 부각되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요란이 선택된다 그런 요란 요란하였지 이 요란 상식이 벗어난 것을 일삼는다
그리고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리고 요란하였으니 할 것이라고 믿는데 이전에도 그랬지 믿었지 그런데 어떻게 되었는가 무지의 증오로 횡포에 시달리지 않았는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비용을 잃었는가 그리고 아직도 완벽하다고 우기고 있지 않은가
이것은 요란이 횡포로 둔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지 결코 할 것이라는 기대는 단순한 무지의 분노의 기댐 정도에서 나타내지 않은데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요란이 착각한다 요란하게 하여야 겠다고 그리고 착각속에서 벌인다
처리할 수 없게 이것을 묵묵히 복구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지금까지 가속도에 의한 회복이 가능하였으나 추진력으로 가야하는 시기에 회복은 어렵다 그런데도 잠재 조절을 요란으로 하는 것은 회복을 어렵게 만들 뿐 요란한 것처럼 되기 어렵다
이것은 가는 방식일 뿐 기대만큼 요란이 할 것이라는 것은 이미 확인된 사례가 있다 한 것 아니라고 하고 그래도 기회를 주니 모르고 준 줄 알고 모르게 하고 그러다가 들키니 그래도 아니라고 하는 것이 요란이다
이러한 요란에 기댈 수밖에 없는 것이 그렇고 요란에 기대어 기회비용을 버리는 것은 더 어렵게 하는 것을 알고 그래도 부족해하면서 느릿느릿 가는 것이 요란하게 하면서 없애는 것 보다 나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