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은 적합한 자리를 지키면서 서로의 호응에 의한 교류로 자아적 존재 가치와 배타적 존재가치를 존중하면서 그 중요성을 요구한다. 만약 서로 호응하면서 교류하면서 두각을 나타낼려는 사물이 있다고 가정 해 보자. 조금 다르게 조금 특별하게 조금 튀게 조금 권위적이게 말이다. 오랜 시간 축적된 匠人의 경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요염한 멍수의 즉흥적인 사안으로 교류하면서 좋은 위치에 서게 되는 것 말이다. 이것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가치를 평가받게 될 것이고 이것은 계속 반복되어 베일이 완전히 벗겨 졌을때 그 고귀한 품위는 어디가고 천득 구러기로 존재한다. 이러한 유형에도 고점과 수평점 저점이 존재한다고 본다. 만약 유행을 조장하였다면 저점에서 시작하여 최소한 수평점 이하에서 자재시켜야 하며 더 이상은 인플레이션 효과로 사물의 기대 이익은 크게 존재하나 상대적으로 공물의 이익은 상실되기 때문이다. 물론 사물에 대한 존재 가치는 인증되어야 하지만 너무 큰 기대 이익은 오히려 공물에 역행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비젼을 축소하는 작용을 한다. kor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