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점은 부정경쟁을 부추긴다
부정은 경쟁보다 규모에 의존하고 커진 규모는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것을 의미 없게 한다
오로지 보신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커진 규모에선 별것 아닌 것이 대단한 것으로 비춰지게 되고 흠을 내기까지 한다
그리고 이러게 하여도 된다고 착각한다
그래서 별것 아니어도 대단한 것으로 부정하면서 완벽하다 자신하는데 가두어 지고 있는 것은 말해주지 않아 몰라 이렇게 잘된 거 봤나 라며 문제될게 없다라 자신한다
그러면서 갇혔고 별것아닌것과 부정이 벗겨지고 있다
그래도 별것 아닌것과 부정으로 벗어나려는 것은 점점 관심 밖에 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