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 제도는 공공연히 서비스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그래서 강제되고 있지는 않다. 강제되고 있지 않으나, 서비스품질 향상없는 매출증대는 기대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 제도가 운영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금년은 2007년 3월 유효기간이 2년에서 3년으로 개정되면서 첫 재인증되는 해이다. 재인증에 총 64개 기업이 신청하였으며, 재인증은 25개 기업이 획득하여 40%대의 재인증율을 보였다. 이는 재인증이 신규인증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번 분기는 신규인증보다 재인증 기업이 많았다. 재인증하면 대부분이 그렇게 대수롭게 생각할 수 있다. 재인증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두드러진 측면이 있다. 재인증이 점점 중요해 지는 시점에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환경이 교차되는 지점에서 선의에 의한 기술지도란 한계가 있다. 그러나 서비스품질의 중요성은 날로 증대되는 추세에서 이러한 인식은 바람직하지 않다.
바람직하지 않은 인식을 스스로 변화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코엔시는 사후관리를 채택하여 수행하고 있다. 코엔시 사후관리는 인증기업의 서비스품질활동 내역을 수시진단하고 평가하면서 개선하는 제도이다. 코엔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후관리가 인증기업의 서비스품질향상과 동시에 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을 유지시키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사후관리에 대하여 자세한 사항은 코엔시로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