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NC 경제 0809 166
최근 환율이 올초보다 시장에 의한 상승이라기 보기 힘들 정도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수입과 수출에 의한 환 수익을 따지기 전에 이렇게 시장에서 환율이 가파른 상승은 GDP, GDI에 타격을 입히고 이것은 다시 기업의 생산성에 악성 영향을 미치므로 PER, PBR, PEI를 꺽김 곡선으로 작용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이와같은 현상은 결국 GNP에 큰 타격으로 이를 개연성이 있다.
이러한 현상이 시장에서 최근 금융지표로 나타나고 생산성은 이에 큰 영향을 받으면서 내성화되면서 잔존물, 현물, 선물의 순환원리가 숨기는 것은 아닌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러면 자세한 사항을 97년 IMF체제와 비교하여 검토하여 기업의 연속성을 일시에 잃지 않으면서 극복하는 과제를 알아 보도록 한다.
` IMF때와 현재 환율상승폭 비교
` IMF 체제(1997년 11월) 직전 930원대 ~ 1300원대로 상승
`2008년 1월경 930원대 ~ 2008년 9월 2일 1130원으로 상승
상기와 같은 상승의 폭과 랠리 형태는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는 미미한 정점 즉 930원대의 오차범위 내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점진적으로 체감지수로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움직이는 것이 바람직하나 최근 시장지표에서 이루어지는 현상은 이러한 절차가 무시되고 뒤도 보지 않고 앞만 보고 상승곡선을 그린다.
이와같은 상승 형태에서는 예측지수가 멈추면서 시장의 인위적인 움직에 따를 수 밖에 없는 생산성은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이러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절실한 시점이다.
` IMF 때와 현재 외환 보유고 비교
` IMF 체제(1997년 11월)시 외환 보유고 88.7억달러
` 2008년 1월 0000$ ~ 2008년 9월 2432억달러
외환 보유고에 있어 IMF 때보다 현재 상황이 좋아 보이나 원자재의 수입 의존도가 높고 수출산업가 취중되면서 의존도가 높고 특히 원천기술 또한 수입의존도가 높아 보인다.
` IMF 때와 현재 부채 비율 비교
` IIMF 체제(1997년 11월)시
` 기업대출 유동 금융 중 70% 대
` 가계대출(660조) 유동 금융 중 30% 대
` 기업 부채 비율
` IMF 체제(1997년 11월) 424%대
` 현재 2008년 9월 92.5% 대
`IMF 때와 현재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비교
` IMF 때 7.0%
` 현재(2008년 9월) 11% 수준
` IMF 때와 현재 금리수준(국고채3년물기준, %) 비교
` IMF 때(1997년) 11.65 %
` 현재(2008년 9월) 5.88%
IMF 때 보다 명목적 부채 비율은 낮아졌으나 부채 비율이 낮은 것 만큼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이것은 부채 비율 개선엔 인위적인 면이 없지 않았다. 이와같은 현상은 일시적이긴 하지만 규모의 경쟁을 하기에 이르고 이러는 순간 진작 기술개발과 시장에 순응하는 원리를 소흘히 하면서 대응능력과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부족한 면이 있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래도 이때는 기업에 대한 금융권의 인식은 좋은 편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이와같은 이론은 기업 대출이 유동 금융 중 70%가 기업을 통하여 회전되었다.
그러나 기업대출은 IMF체제를 불러들인 장본인으로 지적되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유동 금융 자산은 비교적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부동산쪽으로 방향을 선회하면서 주거용 주택으로 급선회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서 현재는 자세한 사항은 추후 조사하여 분석표를 작성하여 제시하겠지만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역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이와같이 채산성이 높지 않은 형태에서 외부 요건이 크게 작용하는 것은 의존도를 떨어 뜨리면서 부득이 원가를 높이고 채산성을 낮추면서 생산성과 고용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염려된다.
현상황에서 해결방안은 너무 노출되기 보다 상황점검에 의한 개선점을 하나하나 수정하면서 원론적 재정회복과 경제 정상화를 이루어 나가는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08.9.2 코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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