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NC S82 69
코엔시는 서비스품질우수기업의 발굴과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활성화를 위하여 이용실태조사 우수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KORNC 코엔시 홈페이지(http://www.kornc.co.kr)와 발행책자를 통하여 소개하는 것은 정착 단계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발굴때의 우수함이 활성화로 연결되는데 있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것이 모두 앞으로 이루어야 하는 과제이긴 하지만 현실을 감안할때 원론적 입장에서 그 원인을 찾아 검증하고 분석하여 대안을 발굴하여 보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여간 이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더구나 공공의 자산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해관계에 의하여 찾아 나가야 하는 상황이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것이 바람직한 것은 자유시장 원리와 부합(附合)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입장은 공공적이여야 하지만 실행은 이해관계에 의하여 이루어질때 그 연속성을 길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치에서 문제점을 해결할 때 단순한 구호가 아닌 체계에 의한 개선으로 연결되어 개량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이치보다 원론적 입장을 반복함으로써 착안사항이 실행으로 연결됨에 있어 장막에 의하여 망(Net)으로 독창적 착안사항이 연결되지 못하는 현상이 일어난다면 이것은 문제다. 이와같은 문제점을 코엔시에서 해결하기 위하여 구호가 아닌 실행으로 망(Net)과 일(Work)을 분리시킴이 없이 합쳐 물(水) 흐르듯 자연순리의 이해와 실천으로 서비스품질을 개량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와같은 코엔시의 노력은 괄목할 만하고 또한 유일하다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대안 강구를 위하여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와같은 노력이 위에서 해결하지 못한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을 위하여 지금까지는 발굴에 역점을 두었다면 2007년부터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그 방안 중 하나가 홈페이지와 책자를 좀더 구체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되겠다. 특히 코엔시 창작기술체계 책자의 경우 지금까지는 코엔시의 필요에 의하여 제작되었다면 앞으로는 우수기업의 활성화에 필연적인 입장에서 사례가 발굴되고 홍보되어야 겠다.
홍보에 있었어도 이용자를 구분하여 우수기업의 사례로 설득될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 우수기업과 이용자가 만나서 서로의 입장을 표현하여 보완하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2007년 12월 14일 코엔시 주관 서비스품질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품질우수기업간 우수사례발표 및 토론회'에서 많은 우수사례가 발표되었으며, 토론으로 좋은 안건이 많이 발제되었다. 활성화 방안도 이러한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고 있다. S8210 KOR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