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1월 19일 설립하여 생각한 이론을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이론이 완숙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규모의 면에서 큰 고객이 불러주고 이용하면서 서로의 흠을 잡지 않으면서 협력하여 준데 대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할 방법을 강구 하던 중 마침 장소 후원을 약속받고 고객과 함께 하게 된다. 207년은 나에게 뜻깊은 날이었다. 나는 시골 자연부락의 터주인 600년 종가의 100여년 된 기와집에서 공직자의 아버님의 양심을 보면서 선수 보다 선행을 보면서 자랐다. 여기서 선행은 강요하지도 바라지도 오르지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암시적으로 가르쳐 주셨다. 다만 잘하는 일을 칭찬하시면서 말이다. 물론 그 당시는 뜻을 몰랐으나 이제 그 뜻에 대한 답을 찾았다. 아니 그 답을 찾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뜻에 따라 스스로의 이론으로 정형화하는 과정에서 선 이론을 따르면서 우려 먹는 바보가 아니가 先理 先實로 정의롭고 튀지도 나서지도 않은 전율의 재미와 보람을 위하여 실천하고 있다. 이 보람에는 고점 정점 저점이 구분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를 저점 현실을 정점 미래를 고점에 두어 정점과 고점 그리고 정점과 저점의 차이를 정점에서 정점화 시킴으로 추후 별도의 노력으로 보완하거나 빼는 일 없이 그때 그때 문제를 해결하는 슬기롭고 지혜롭게 말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내가 넘어야 할 중심부에서 고객과 함께 하면서 나는 웃었고 그 자리는 빛났다. 이러한 힘이 宗家力이요 元洪의 거울같은 心이요 할미꽃 같은 心과 미소요 龍湖의 생각이요 꿈이다. KOR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