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일 6시 매봉산 출발 7시 20분경 영장산 정상 도착 일출 8시 하산
2009년 1월 1일 9시경 시골 어머님께 전화드림(전정옥, 한귀분, 엄중식)
2009년 1월 1일 9시경 휴대폰 수신 김경희
2009년 1월 1일 오후 전수정, 전우정
2009년 1월 2일 사무실 전화로 첫통화는 전태용
2009년 1월 2일 사무실 전화로 첫수신통화는 전홍출
2009년 1월 2일 발신이메일은 최용곤
2009년 1월 2일 사무실에서 명상, 반딧불이 182번으로 지난해 점검과 새해 설계, 계획안 검토 순으로 시무식
2009년 1월 2일 문자 수신 매화는 잔설에 있지만 향기는 계곡을 적신다 친구 올해도 건강을 황재욱
2009년 1월 2일 지난 한 해동안 베풀어주신 후의에 감사드립니다. 기축년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황석하
최용곤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코엔시 전동중 입니다. 먼저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이메일은 잘 받아 보았습니다.
안그래도 사장님의 안부가 궁금하여 아는 사람을 통하여 물으니 최근 사장님의 사업이 자리를 잡아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받가웠습니다. 저는 사장님의 많은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서 사장님의 안부가 항상 걱정되었습니다. 타국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았습니까? 모험도 좋지만 이제 더 이상 모험하면서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하지 마시고 몸과 마음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운영하시면서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사장님이 열심히 사는 것처럼 나름대로 조금식 개선한 덕분에 아직도 코엔시란 상호로 인사드리게 됩니다. 금년이 코엔시 설립 10주년되는 해 입니다. 서로 현재의 아이템을 잘 발전시켜 좋은 만남을 가지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개인적 여건보다 외부 환경에 영향을 더 받는 타국 생활에서 건강조심하시고요.
안녕히 계십시오.
2009.1.2
전 동 중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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