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각본은 탄탄한 연출을 가능하게 하지만 반대로 허술한 각본은 허술한 연출을 생성하게 된다. 이러한 허술한 연출은 다시 공상으로 전파되고 공상은 허구로 빠져들게 된다. 그렇다고 연출이 없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필요는 하겠지만 각본없는 연출이 난무해서야 되겠는가? 연출은 훌륭한 각본위에서 훌륭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은 아닌지? 그러나 각본없은 연출만 재연된다면 연출의 의미는 작아 질 것이다.
그러면 좋은 연출은 어떤 각본 위에서 생성되어 연동되어야 하는가?
우선 각본은 연출보다 선행이다.
각본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Test case가 작성되어야 하고 이 test case를 대상으로 테스트에 적합한 환경과 충분한 기간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테스트가 필요하다. 테스트 기간 중에도 순화 불량의 선급함이 연출의 유혹에 끼어들려 할때 현명한 public으로 필터링되어야 하며 연출은 인류 이성의 privacy 속에서 좋은 각본이 타당성 있게 짜여져야 한다.
이와같은 과정으로 작성된 각본은 다시 연출을 위하여 시나리오가 작성되고 시나리오에 의하여 연출이 이루어지게 된다. 연출을 위하여 희극, 안무, 음원 등이 고저 모션에 의하여 반복 고정되면서 연출된다. 이러한 연출은 테스트 각본 시나리오 희극, 안무, 음원 등의 장르는 슬라이드식으로 필름화되어 반복 재생되어 무대에서 콘텐츠로 유무선 서버를 통하여 무한 전송된다.
이와같이 오랜 기간 노력으로 환경 설정 후 각본 위의 연출이 조그만하게 표현될 수 있으나 환경조성도 각본 작성 노력도 없이 연출이 커진다면 큰 연출에 따른 급부적 각본은 연출을 따를 수 없게 될 것이다. 연출이 각본을 따라도 될까말까한데 각본없이 연출이 진행되어 각본이 연출을 따른 연출은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 연출전 각본과 연출의 단계별 테스트는 필수는 아닌지 궁금하다. KOR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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