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는 쉬워야 하나 소리는 점점 사라져가고 있으며 오히려 소리가 비판을 받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소리없는 상황에서 유행은 오로지 믿음뿐이 아니겠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믿음 이란 무엇인가? 사실여하를 불문하고 믿도록 강요하고 끝내 믿게끔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사실과 좀 동떨어져도 믿음의 정도에 동조하는 무리수에 따라서 왔다 갔다 하면서 사실은 믿음이란 명재 하에 춤춘다.
소리는 사리지고 사실이 믿음으로 바뀌면서 원칙은 믿음뿐이 되면서 사실을 믿음으로 끌고 가는 사이 타이밍으로 기회 요소를 황폐화시키고 믿음으로 변환시키는 과정에서 타이밍 적으로 짧은 시간에 주지시키는데 물리적 강요가 뒤 따르면서 물질만능은 분쟁의 근원으로 발단하여 분쟁이 끝임 없이 일어나면서 논리는 사리지고 오히려 무리수에 의존하면서 형성평은 찾을 수 없으며 무리수로 매 마름의 연속 상황에 놓이는 것 같다.
소리가 수용되지 못하고 사실이 인위적으로 믿음으로 포장되면서 무리수로 불량화 되는 사이 사이 진리는 사라진 듯하였으나 그래도 불량이 인식되는 데는 많은 허점이 있게 마련인데 이러한 허점은 어느 일부분에서 아주 보잘것없는 조그만 무식에 의하여 원칙 훼손이 밝혀지면서 또 다시 길을 잃게 된다. 그래도 갈듯 말듯 하면서 방향을 찾는데 상황에서 기회만 보고 기다리는 비판 슬그머니 나오더니 원칙으로 기우니 불량이 이내 상황을 불안하게 느끼면서 상황판단에 나서 기회를 본다.
이렇게 사실을 놓고 기회만 보는 사이 기회는 없어지고 기회만 보고 있다. 사실이 기회로 바뀌면서 상황에 머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사실에 근거하여 항상 분쟁 상황으로 이끌면서 불량을 숨기는 사이 더 이상 불량을 숨길 수 없으니 드러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이러한 불량이 나가는데 있어서 비로소 일시적인 고통은 따를 수 있으나 지나고 나면 고통은 지워지나 지나면서 무지막지하게 물심양면으로 짓밟힌 잃어버린 이익은 다시 되찾을 수 없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짓밟힌 물심양면이 되돌릴 수 없는 상황으로 계속될 수 있는 현상은 어디서 양생될 수 있는 것인가. 기회가 불량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은 아닌지 그렇지 않다면 기회가 아닌 진리를 찾아 나서면서 짓밟힌 물심양면이 아닌 물심양면이 여기저기 잠재되어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상황으로 변환되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그렇지만 그러한 진리를 불량한 빠른 순환 사이클에 기울면서 위기의식으로 와 닿으면서 어렵고 힘든 진리 보다가는 쉽고 빠른 불량으로 기울어져서 불량으로 물들 수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래서 진리가 사라지면서 균형을 잃어버린 상황 속에서 균형은 되찾아져야 하는 것 같다. 元洪
